엔진 오일 교체하고 엔진 오일 필터를 교체하고 나서 체인 렌지를 엔진 오일 필터 좀 안쪽으로 조여서 조이다 엔진 오일 필터가 좀 찌그러 졌는데 그냥 마무리고 하고 엔진 시동 걸고 콤바인 전후진 시키면서 트랙롤러에 기름 체워 넣었는데...
그렇게 하고 나서 탈곡통 돌려서 엔진 회전수를 2700 rpm 으로 회전을 시켰는데 어느순간 팅 팅 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해서 탈곡통에 쇠붙이 들어갔나 했었는데..그렇게 1 분 정도 돌아가니 팅 팅 하는 소리가 점 점 더 심해져서 엔진 시동 끄고 나서 유심히 보니 엔진 부위에서 검은색 연기가 나더군요.
해서 엔진 오일량을 체크해 보니...바닥이네요.
그래서 엔진 오일 교체하면서 빼 놓은 오일을 다시 체워 넣고 유심히 살펴보니....엔진 오일 필터에 구멍이 뚫려서 오일이 전부다 빠져 나간것이 문제였네요.
엔진 오일 필터가 찌그러져 구멍이 뚫리면서 엔진이 퍼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2 가지를 간과했네요.
1.엔진 오일 필터에 체인렌지로 조일때 반드시 맨 바깥쪽 각진 부분에 끼우고 조일것.
2.적당히 엔진 오일이 세어 나오지 않을 정도로만 조일것.
대책을 마련하느냐고 머리가 아파오네요.
1.엔진 보링. 2.엔진 교체. 3.다른 기계로 교체.
아무튼 월요일날 일나고...정신적 쇼크 먹고 나서 이제 좀 안정이 되네요.
엔진 오일 교체하고 엔진 오일 필터 교체하고 나서 엔진 회전수를 2000 rpm 으로 으로 올려서 몇분간 엔진 오일필터의 상태를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콤바인 거진 10 년간 돌렸지만....최악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