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중기 제초제는 약효 지속 기간내에는 다시 뿌리지 마라. 2.외채는 주로 모를 빨리낸 농가에서 많이 고생한다. 3.중기 제초제에 따라서 약효 유효 기간이 다르고 비가 많이 와서 넘치면 다시 뿌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4.중기 제초제 약효가 있는한 물이 있는 곳에 풀이 나오지는 않는다 중기 제초제를 뿌리고 흙이 물 밖으로 들어나지 않았는데 외채가 광범위하게 나온다면 중기 제초제를 다시 뿌려야 한다. 중기 제초제 두번 뿌려서 약해를 입는 경우가 없느냐? 있습니다.하지만 그 약해 발생 면적은 내가 본 봐로는 10~20 평 내외에 불과합니다. 펌프로 물 나오는 곳이나 아니면 모래로 된 부분에서는 중기 제초제에도 명기되어 있지만 약해가 날수 있다고 되어 있지요. 약해 난다고 중기 제초제를 안 뿌리는 것 보다는 약해가 나도 중기 제초제를 적절한 시기에 뿌려서 외채나 기타 풀을 잡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올해 풀 많이 나오고 수확량 줄어드는 것이나 중기 제초제 두번 뿌려서 약해 입어서 수확량 줄어드는 것이나 마찬가지지만. 내년에 또 풀로 인해서 고생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가치 판단은 각자 스스로 하면 되는 겁니다. 모내고 20 일 넘어서 밧사그란 후기 제초제도 뿌리는데 중기 제초제 약해를 걱정한다는 것은 구데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는 소리나 마찬가지네요. 내가 모를 20 일 넘어서 내는 이유와 외채 문제는 일치합니다.외채 때문에 무지하게 고생해 봤기 때문에 말이지요. 각 지역마다 외채가 나오는 시기가 있을 겁니다.모내는 시기와 중기 제초제 약효 지속 기간을 계산해서 중기 제초제 지속기간안에 외채 발아 시기가 겹치도록 계산해서 모를 내는 방법이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