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로현상 때문에 물이 생기는것입니다.
공기중의 수분이 탱크 내부온도와 외부 온도의 편차가 심해서 생기는 증상이랍니다.
외부 기온은 차가운데 내부 기온이 높기 때문에 수분이 그곳에 달라붙게 되는것입니다.
반대로 외부기온이 높고 내부 기온이 차갑다면 반대로 외부에 수분이 달라붙게 된답니다.
여름철에 주전자에 차가운 물을 담게 되면 외부에 수분이 많이 달라붙듯 그 원리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방법은 탱크내부에 수분이 차지하는 공간을 최대한 줄여주고 온도편차가 생기지 않도록 하면 됩니다. 탱크내부의 수분을 줄이는 방법은 연료를 가득 채워놓으면 됩니다.
온도편차를 줄이는 방법은 기계를 사용하지 않을때 연료탱크를 보온덮개등으로 덮어준다면 편차를 줄일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