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트랙터 T1604 WD (16마력) / 쟌다록 2013-05-10 조회: 9,897
대동 16마력은 국산인가요? 구보다인가요?
부품수급이 안되겠지만...적당히 산악용으로 괜찮을것 같아...알아보고 있습니다.그런데 구보다 제품인지...대동생산 제품. . .
나 예전에 저 기계 썼는데...지금 생각해도 아까워... 지금 기술만 됐어도 내가 안버리는건데..ㅠ ㅠ 그런데 저런 기계에 로다까지 핸들 엄청 무겁겠다... 참고로 이16마력 파워 핸들 아닙니다..
채무진 2013-10-18 추천: 0 비추: 0
구보다 오리지널 b6200 모델과 모양이 거의 같아서 궁금했었는데...카피본 같네요^^
잔다록 2013-05-11 추천: 0 비추: 0
구보다기술재휴시절, 대동자사엔진이며,플런져등~몇가지부품만 수입이며~밋션또한 국산으로알고있음.
농기계수리공 2013-05-11 추천: 0 비추: 0
어느분 말씀이 맞는지?^^;
잔다록 2013-05-11 추천: 0 비추: 0
대동엔진입니다
농기계수리공 2013-05-11 추천: 0 비추: 0
구보다 제품입니다!
농기계메니아짱 2013-05-10 추천: 0 비추: 0
대동 트랙터 T1604 WD (16마력) / 바람골 2009-07-13 조회: 23,532
엔진헤드 고정볼트가 부러졌어요.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다니면서 잘아는 선배님이 하는 배과수원일을 주말을 이용해서 도와주고 있는데요... 배Box. . .
한달 전쯤인가 글을 쓴것 같습니다. 헌것이라고 버리면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얇은 함석이라도 잘 버리지 않습니다. 철판들은 버리는것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는 로타리발 교환한것도 버리지 않습니다. 로타리 발도 사용할때가 많습니다. 로타리 발은 여러모로 사용합니다. 산소 용접기와 전기용접기 자유자재로 다룰지 아니 쓸모들이 많습니다. 다른사람이 고물상 줄려고 빼놓은것 얻어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고물로 얻어온것중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것중 하나가 망치질 할때 사용하는 머릿돌이 하나 있는데, 끝내줍니다. 스프링 쿨러를 자작할때 제대로 사용했답니다. 자작한 스프링 쿨러는 시중에서 판매하는것 보단 훨씬 좋습니다. 넘어지는것 거의 없으며 사용하기 편하니 좋습니다. 그러면서 땅에 박기도 쉽고 쿨러 옮기는 과정에서 물벼락 맞는것도 없습니다.
바람소리 2009-07-20 추천: 0 비추: 0
오늘 두번째 부러진볼트도 용접해서 빼냈습니다. 처음엔 조금 남은 볼트머리살때문에 와샤가 잘 안빠져서 애먹었었는데, 굳이 와샤를 안빼고 그냥 볼트랑 같이 용접한 다음에 바이스플라이어로 와샤를 잡고 돌리니까 더 쉽게 빠지더군요. 볼트 다시 조이고 시험운행해 봤는데 엔진출력이 정상으로 돌아온거 같네요... 전엔 고속2단으로 못 올라가던 고바위를 가뿐히 치고 올라갔거든요... 대만족입니다^^ 트랙터주인인 선배한테 중고 엔진헤드건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제가 알아서 하라네요 필요하신분은 말씀해 주세요... 바람소리님인가 누가 그러신거 같은데요...폐농기계 함부로 버리지 말라고...언젠가 필요한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고...그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작년가을에 엔진블럭이 깨졌을때 하필 과수원밖 마을입구도로에서 퍼졌었는데, 연식도 오래된데다가 손볼곳도 많아서 이걸 버려, 말어하다가... 일단 과수원창고에 갖다놓자 해서 낑낑거리고 옮겨놨는데...지금은 선배랑 그런얘기 합니다. 그때 저거 버렸으면 어떡할 뻔 했냐고...^^
바람골 2009-07-19 추천: 0 비추: 0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서 옳고 그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삶에서의 옳고 그름이 없다는건 무엇이 옳은것인가? 옳지 않는것인가? 판단하기 곤란하다는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삶에서도 그러한 판결을 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경험담 이야기를 한다면 또 다른 지식을 알고 가는 사람도 있겠습니다. 그러한것을 역이용해 먹는 사람도 있을테고요. 좋은 방법 보단 안좋은 쪽으로 이용해 먹을 사람이 있을것 같아서 그러한 내용은 자재해야겠습니다. 자신은 당하지 않고 상대방을 곤경에 빠뜨리는 방법이기에 그렇습니다. 상대방에게 중상을 입혀도 가벼운 처벌내지는 처벌받지 않고 빠져 나갈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법에 불려다녀야 하니 피곤하긴 하겠지요. 사람은 너무 많이 알아도 피곤하겠지만 너무 몰라도 당할수 있으니 옳지 않겠지요. 그러나 사람의 성격을 빨리 파악할줄 알아야 인생의 삶에서는 순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람소리 2009-07-18 추천: 0 비추: 0
막연한 지식을 가지고 글을 올리면 서로가 어렵습니다.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면 나중에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도있죠, 이로인해 서로에게 도움보다는 피해를 끼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분명 바람소리님은 기계에 대한 열정이나 많은 지식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곳 아그리즈를 이용하시는 분들한테는 분명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바람소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하고 싶습니다. 이곳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는 기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반면 이 분야에 전문가도 있을 겁니다. 각 농기계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있을테지요? 나의 의견이 아무리 옳다 해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듯 수리하는 방식도 틀릴 수가 있습니다. 이에 이런 과정들을 통해 사람들은 더 쉬운 방법을 선택할 것이며, 좀더 나은 지식을 얻어가겠죠.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의견이 틀리다 하여 내 의견만 내세우는 건 잘못된 해동이라 생각합니다. 때론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해주어야 하며, 반대로 내 의견도 다른 사람들이 존중해 주어야 하는 경우가 오곤 합니다. 잘못된 행동을 한 사람보다 더 못된 사람은 그 잘못된 행동에 대해 지적해주면 무엇이 잘못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며,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들 하고는 아무리 대화해도 결과는 마찬가지겠죠? 소히 소에 경일기라고 하나요? 말하는 사람만 바보가 되는 겁니다. 앞에서도 언급하셨뜻이 사람은 누구나 내세우길 원합니다. 자랑도 하고 싶죠. 알면 알 수록 모르는 척... 환경에 따라 내가 옳다고 생각한 부분이 틀리다고 말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정말 내가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다면 나 자신을 먼저 낮추고, 타인은 높혀주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 2009-07-18 추천: 1 비추: 0
뭐든 기초가 중요하고, 기본이 탄탄해야 합니다. 기술도 그렇고, 지식도 그렇고, 인격도 그렇습니다. 특히 인격에 있어서는, 어떠한 가치관을 갖고 있는냐가 중요합니다. 어떠한 가치관이 형성되는가는 그 사람의 살아온 과정, 습득한 지식의 범주와 그사람 주위를 형성하고 있는 인간들과의 관계와 환경,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게 선천적인 성품입니다. 무엇이 옿은가와 무엇이 나쁘지 않은가는 전혀 다른것입니다. 우리는 올바른 삶, 즉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고 살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바람소리님은 분명히 남에게 많은 도움을 주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남에게 피해만주지 않으면 된다라는 모순적인 글을 적고 있습니다. 사실은 본인도 남에게 도움을 주고, 그에대한 고마움이나 존경을 받으며 뿌듯해 하기를 원하면서 말입니다. 누구든 자기자신을 자랑하고 싶은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모든 동물은 자신의 우월적 능력을 남에게 보임으로써, 위에 서기를 원합니다. 그건 잘못된게 아닙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사회가 바람직하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능력있는자. 가진자가 덜 가진자에게 자발적으로 베불어야 합니다. 베품의 정도는 자신의 능력의 범위내에서 해야할 것입니다. 자발적으로 베풀지 않을 때, 국가는 강제적으로 부자에게서 더 거두어 가난한자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바람소리님은 글만 잘쓰면 될것을, 왜 그렇게 자기학대를 하려고 하시는지요? 혹시 장난치고 싶어서 그러는건가요? 하지만 그 장난이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곤한답니다. 특히, 바람소리님에게 고마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말이지요. 내가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이 남에게 욕먹는걸 보면서도,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비참해지게 마련이지요. 우리는 노무현대통령 서거전에 많은 노무현 지지자들이 노무현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심지어는 그를 버리기까지 했던것을 목격했습니다. 저는 바람소리님이 모두에게 존경받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기초가 2009-07-18 추천: 2 비추: 0
저도 어라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본인 스스로가 남들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하고 싶지 안다고 했으니 떠나면 되게네...^^ 그렇지 안타면 글을 올리지 말던가 글이 보기 실으니 비추하는걸 왜 모르나 모르겟어...ㅎㅎㅎ
지나가다 2009-07-18 추천: 0 비추: 0
그 사람 디게 잘난체 하네 그래서 뭘 어쩌라는거야 자전거 조립할 필요가 뭐가 있어 돈주고 사면 그만이지 운전이야 조금만 배우면 누구든 다 할줄 알태고 배선도 어려운것도 하나 업는데 쥐가 갈가먹으면 연결만 해주면 대고 전구 나가면 전구만 교채하면 그만인거슬 비추하는것이나 알고 있어쓰면 조케습니다
어라 2009-07-18 추천: 0 비추: 0
그래도 지지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그러나 지지해주거나 지지해주지 않거나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남들 말에 반응 보일 필요없지요. 남이 뭐라하든 그건 자신이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으면 되니까요.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주면서까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글을 쓰는건 직접 기계를 고치면서 경험담 등입니다. 기계 다룰지 아는걸 이야기 하라고 한다면 굴삭기, 지게차, 타이어굴삭기, 콤바인, 트랙터, 이앙기, 베일러작업, 크레인작동, 소형 가솔린 기계는 박사까지는 아녀도 그 분야에는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지요. 농기계 배선도 디지털이 아닌 아나로그 방식은 훤히 꽤뚫고 있을정도라 할까요. 80년도에 많이 타고 다녔던 자전거 부품 조립이 하나도 안된 상태에서 부품만 빠뜨리지 않고 가져다 주면 지금도 완벽하게 조립할수 있을정도입니다. 자전거 기술은 림 조립하여 원형이 정확하게 맞게 림 작업만 할줄 알면 되지요. 자전거 림에 있는 살대 장력을 일정하게 하는가 동시에 원형이 정확하게 할줄 아는게 기술을 좌우 한다고 할까요. 알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모르는 사람에겐 그 또한 어려운것이지요. 뭐든 기초가 중요하듯 기초가 단단하면 왠만한 수리 못하는것이 없습니다. 수리점을 운영하는 사람이 불러서 물어볼 정도라면 이해가 될련지요. 이 또한 자랑이라면 자랑입니다.
바람소리 2009-07-18 추천: 0 비추: 1
열처리에 대한 글이 있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s45 같은 경우엔 급냉하였을때 쇠가 더 강해지고 부러지거나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부러지는 쇠는 특수강인 경우에 있습니다. 특수강을 산소를 이용하여 원하는 것을 만들었을 경우에 급냉을 하면 부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s45 같은 경우엔 급냉을 하였을대 그러한것을 경험하질 못했습니다. 그러나 s55 같은 경우엔 급냉을 하게 되면 쇠가 부러지는것 같습니다. 그러한 쇠는 열처리 방법을 급냉을 지속적으로 하질 않고 살짝살짝 해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또한 누구에게 자문을 구한것도 아니고 그러한 쇠를 사용하면서 얻은 경험일 뿐입니다. 경험담을 이야기 한다면 1톤 트럭 운전석과 조수석 아랫쪽을 보면 1미터 남짓되는 25미리 두께 정도의 쇠막대가 들어갑니다. 그게 특수강인데, 그걸로 지렛대식의 복수대를 만들어서 1인치 복수알을 끼워서 사용합니다. 임팩으로 절대 풀리지 않는 볼트 그렇게 해서 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이야 1인치 임팩이 있으니 그걸 사용하지 않지만 예전엔 안풀리는 볼트는 그걸로 볼트를 풀었습니다. 그런데 기역자로 꺾을때 산소를 이용해서 꺾은 다음에 급냉을 했더니 쇠가 너무도 쉽게 부러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만들었는데, 급냉을 하지 않고 잠깐씩 물을 뿌려주는 방식을 채택했더니 휘거나 부러지지 않고 잘 사용 했었습니다. 열처리를 하지 않게 되면 그게 또 휘기 때문에 열처리를 해야했습니다. 오일로 식히는 방법도 채택을 했지만 전문가가 아니니 그냥 물로 대충해서 사용합니다. 특수강에 드릴로 구멍을 뚫을때도 쇠의 강도를 낮춘 다음에 드릴 작업후 다시 물로 열처리 해서 사용합니다. s45 철판에 구멍을 뚫을때도 구멍을 뚫은 다음에 산소로 열처리를 하죠. 산소로 열처리 한다음에 구멍을 뚫을려고 하면 드릴만 망가질뿐 구멍이 쉽게 뚫리지 않기에 그렇게 한답니다.
바람소리 2009-07-18 추천: 1 비추: 0
전 16일자에썼던 아이디 \'어라\'이고 18일자 아이디 \'어라\'는 제가 아닙니다. 18일자 \'어라\'님 최소한의 기본은 지켜주십시요. 바람소리님 센스가 있으시군요. 게시판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님의 열정에 감사드리고 저 때문에 그 열정이 변하는 일은 결코 없었으면 합니다. 전 여기 글들을 자주 읽는 애독자중에 한명입니다. 글은 아주 가끔 남기는데, 쓰다가 지우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한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예전과는 다르게 너무 상관없는 잡다한 댓글들이 달리는 경우가 허다한것 같은데(특히 정비부분에서) 제 글이 그러한 글들과 함께 치부될까 염려되기 때문에 글쓰기를 좀 주저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바람소리님의 글은 꼭 읽어보고 좋은 정보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주 읽다보니 님의 글이 좀 담백해 졌으면하는게 애독자인 저의 자그마한 바램입니다. 그리고 본인 의견뿐아니라 다른이의 의견도 가치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애독자로써 앞으로 더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지나가다님. 예전부터 활동하시는 그분인것 같은데 맞는지 궁금하네요. 그렇다면 님의 한결같은 열정이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어라 2009-07-18 추천: 1 비추: 0
평소 바람소리님의 댓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농기계를 늘 사용하는 저로서는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계속글을 올리는 님의 기계에 대한 열정이 참 대단한 분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님의 글 중 아주 가끔은 공감되지 않은 의견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의견에 공감했습니다. 님의 의견에 산소로 달구어서 급냉시키면 열처리가 된다는 부분이 있는데, 제 경험으로는 그렇게 할때 잘못하면 부러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열처리를 할때는 물의 온도에 따라 강도가 달라지고 담겨져 있는 물에 달군 쇠를 넣어서 열처리 하거나, 폐엔진 오일에 담그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nska 2009-07-18 추천: 0 비추: 0
041-548-3891 대동부품 전화하시면 가스콋 있을 겁니다
지나가다가 2009-07-18 추천: 0 비추: 0
바람골님 공구가 많다고 배워요.ㅎㅎ 저렇게 건방진 사람에겐 배울필요업써요. 자신을 낮출지 모르구 자만심에 빠진 사람에겐 배울가치도 업써요. 기계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것 같습니다. 비추가 많은것도 그 때문인것 같습니다.
어라 2009-07-18 추천: 0 비추: 0
바람소리님 디게 잘난체 하네 자신이 올린글 비추가 되는걸 알고나 있는지 쯔쯧^^ 클러치 고장난것 기어 1단 넣어놓고 세루치면 주행할수 있거든 후진 하라믄 시동끄고 후진넣어넣고 세루치면 되거든 그런 꼴깝 떨려거든 글을 올리지나 말지 잘난첸 디게하네
지나가다 2009-07-17 추천: 0 비추: 0
이단아님 감사합니다, 011-9612-1033입니다
게으른농부 2009-07-17 추천: 0 비추: 0
자동차 에관한 글이 올라와 바람소리님께 여쭙니다, 자동차가 정차상태이고 시동이 걸린상황에서 전후진이 가능한지요? 시동이 걸린상태에서 전후진이 가능하다면 동영상으로 한번 보여주십시요, 한수 배워봅죠! 고장시 전 정차시 1단이나 후진기어넣고 쎄루처서 운행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고장나면 콜써비스 부르고 삽니다, 어렵게 살지맙시다
게으른농부 2009-07-17 추천: 0 비추: 0
게으른 농부님 헤드 필요하시면 연락처 남기세요..내일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단아 2009-07-17 추천: 0 비추: 0
글을 읽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요~^^ 성경에 이런 말씀이있더라구여.....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바꿔서 말하면 아무리 좋은 말을 한들 실천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센타 2009-07-17 추천: 1 비추: 0
어라님이나 지나가다님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개인 아이디가 있겠지만 개인 아이디로 글을 올리지 않고 글을 올리셨군요. 아그리즈 운영자는 어떤 아이디를 사용하는 사람인지 알고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러한 것에 게의치 않습니다. 누구에게 자랑하고 싶거나 아그리즈에서 인정받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오히려 누군지 알려지는것 자체도 싫습니다. 자랑을 한다면 때론 왠만한 수리센타의 실력을 능가하기도 합니다. 제조사의 실력을 뛰어넘기도 합니다. 믿기지 않는다고요? 그럼 자동차 개조하는 사람들 보세요. 제조사의 실력을 뛰어넘습니다. 제조사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것과 제품변경에 따른 법에 접촉을 받는 경우로 나눌수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깨닫지 못한것은 리콜을 통해서 수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법에 접촉을 받는건 제조사에서도 어쩔수 없는것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제조사가 미처 깨닫지 못한것 제조사에 알려줘서 제품에 반영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수입품이니 그걸 모방을 해서 만든것이지만 일제 수입품이라고 해서 완벽했던것이 아니었습니다. 일제 수입품에서도 그랬지만 모방품도 어쩔수 없었지요. 밋숀 부품중 하나가 간혹 부러지는 고장이었는데, 보증기간내에 부러지면 회사에서 a/s 해줄려고 하니 자기네들도 답답했을것입니다. 보증기간 끝나면 그 땐 유상수리를 하니 별 상관은 없겠지요. 그 원인이 어디에서 생기는지 회사에서도 미처 깨닫지 못했지요. 부러진것만 보강하려 했을것입니다. 회사에서 깨닫지 못한것은 자신들이 제품 테스트를 할땐 상식적인 범위에서 실험을 했기 때문에 깨닫지 못한것이죠. 그러나 제품 사용자들은 상식을 벗어나는 운전 조작을 하니 문제가 생긴거였습니다. 정확히 셋팅되지 않고 , 상식을 벗어나는 운전자들이 있다보니 부품 하나가 부러지는것이죠. 예를 들어서 설명한다면 모 회사 트랙터 중에 그런 트랙터도 봤습니다. 클러치가 제대로 꺽이지 않죠. 아무리 꽉 밟아도 클러치가 제대로 꺾이지 않은데, 운전자는 억지로 기어변속을 하게 됩니다. 그럼 기어레바가 끊어지는것이죠. 회사에서는 기어레바만 보강하려고 합니다. 클러치가 문제인지는 미처 알지 못하고요. 그런 말을 하다보니 자동차 운전 실력도 말하고 싶어지네요. 한번은 오페라 실린더가 고장났던적이 있었죠. 오페라 실린더 망가지면 클러치가 없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시동을 하고 클러치를 밟아보니 쑤욱 들어가버려요. 어디가 고장났는지도 몰랐죠. 자동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할때였으니까요. 한가지 알고 있는건 클러치 페달쪽 유압이 고장나서 클러치가 없는 차량 운전해야겠구나 라는것만 알았습니다. 클러치가 없는 차량을 수리센타까지 가져 갈려면 무조건 견인을 해야 하지만 견인 하지 않고 운전을 하고서 카센타 까지 가지고 간건 물론이거니와 리프트까지 올렸던 경험이 2번씩이나 있었습니다. 운전을 할때도 기어 파손은 전혀 되지 않게 운전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저단으로만 운전한건 아닙니다. 차량 속도에 맞게 기어변속을 적절히 해가면서 운전을 했습니다. 대도시라면 힘들겠지만 농촌지역이니 가능은 했지요. 기계에 대한 상식이 없었다면 오페라 실린더 망가진 차량 운전할수가 없지요. 밋숀 기어가 파손될테니까요. 오페라 실린더 망가지면 수동차량에 클러치를 없애버린거와 같습니다. 아마 이글을 보시는분들중에 그게 과연 가능할까라고 고개를 갸우뚱 하는 사람도 있겠습니다. 물론 알고 있는 분들도 있겠지요. 그러나 후진은 물론 기어변속을 1~5 까지 가능하게 운전을 하고 카센타까지 갔다면 그건 불가능해라고 하는분들이 대부분 이겠지요. 하지만 하고 갔다면 대단하네라고 생각하겠지요. 카센타 운영하는 사람도 원리를 알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이야기는 합니다. 잘 안된다는 것이죠. 전진과 후진은 되지만 기어변속에서 힘들다는것입니다. 아마도 이글을 보시는분들중에 또 자신의 차량 실험한다고 나설분들 계실지 모르겠지만 절대로 하지 마세요. 정확한 원리를 모르고 덤비면 밋숀 기어 파손됩니다. 원리를 알고 덤벼도 정확한 타이밍과 실수하면 밋숀기어가 파손될수 있습니다. 자랑하려는 맘이 없으면 글 올리고 싶은 마음도 없겠지요. 누구에게 인정 받으려는것도 계산적 자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기계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도 저 또한 대형이나 최신형 농기계쪽은 잘 모릅니다. 원형 베일러 쪽도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런쪽의 정보는 어깨 넘어로 접하고는 있습니다. 한달전쯤인가 원형베일러 단단하게 묶을수 있는게 어떤것이 있냐고 올라온글이 있었는데, 두 기종 모두 사용했던 사람의 말을 듣어보니 아그리즈에서 어떤분이 답변해주신것과 반대였습니다. 벨트식이 약하게 묶인다고 했던것 같은데, 작업을 할때 작업자가 작업여건이었던가 뭔가? 기억이 나질 않지만 그걸 하게 되면 벨트식이 더 단단히 묶인다는 말을 하던데, 직접 경험해보지 않았으니 저로써도 누구의 말이 맞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알고 모르는것의 차이점은 크지만 알고나면 아무것도 아니란것입니다. 기어변속 방법 역시 모르는 사람에겐 아주 크지만 알고나면 그렇구나~~ 별거 아니라고 하겠지요. 그러하듯 알고 모르는것의 차이점 할수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 이다보니 아주 큰것입니다.
바람소리 2009-07-17 추천: 0 비추: 0
토크렌치를 사용했다는걸 깜박 못보고 지나쳤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볼트조일때 소리 난다는걸로 착각했습니다. 볼트 조일때도 드물게 소리가 나거든요. 토크렌치를 사용해서 조인다면 볼트 부러뜨리지 않겠습니다. 기계 수리하는 곳에서 토크렌치 사용하는것 한번도 못봤습니다. 기계 수리하는곳 한두군데 다녀본게 아니라서요. 실질적 베테랑이라면 토크렌치가 거의 필요치 않지요. 모든걸 감으로 해결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실력이 있는건 아니긴 하지만 고생하지 않으려면 정확한 공구를 사용해야 수리 하는 사람도 고생을 하지 않고 기계 또한 잘 고칠수 있겠지요. 실질적 실력은 기계의 분해 조립보단 고장 원인 찾아낼지 아는 사람이 실력자이긴 하지만 분해 조립도 실력이 있어야 하죠. 잘 할줄 모르는 사람은 망가뜨리기 쉽상이니까요. 토크렌치의 사용은 볼트 힘에 맞게 사용해야 하지만 그 또한 완벽하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공구는 완벽하겠지만 부속품이 뒷받침을 해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토크렌치를 이용해서 헤드가스켓조립을 했다면 시간이 흐른뒤 다시 잠그면 또 잠궈지기 때문입니다. 토크렌치를 사용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헤드가스켓이 볼트 힘에 의해서 압착이 된다는 뜻입니다. 볼트 끊어지기 일보직전까지 조여도 그건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헤드가스켓 잘 잠궜어도 시간이 흐른뒤 다시 한번 잠궈주는게 좋다는 뜻입니다.
바람소리 2009-07-17 추천: 0 비추: 0
1604모델입니다 대동본사에 없어서 중고로 구하고 있습니다 , 바람소리님 토크렌치를 사용할때는 똑똑소리날때까지 돌려야합니다 볼트에서 소리가나는것으로 볼트에 잠김을 맞추기는 한계가있습니다
게으른농부 2009-07-16 추천: 0 비추: 0
어라님? 말씀 잘 하십니다...^^ 님의 글을 보고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알면 알 수록 겸손, 자기 자신을 낮추려는 자세가 중요하겠죠!! 오히려 이런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더더욱 존경받을텐데........ㅎㅎㅎ
지나가다 2009-07-16 추천: 0 비추: 0
헤드가스캣 구하기 어려운거나 수입품등 비싼거는 가스켓전문점에서 똑같이 만들면 됩니다. 구로나 영등포쪽 가면 쉽게 찾을겁니다. 가실때 헌것이라도 샘플은 있어야 되고요. 예전에 구로쪽 전화번호 챙겨놓은것 있는데 필요하신분은 댓글 남기세요. 찾아봐서 있으면 전화번호 남겨드리겟습니다. 택배로 샘플보내주면 택배로 받아보실수 있을겁니다. P.S 살다보면 나도 어떤이에겐 대단한 실력자인데, 그런 나에게도 나를 감탄시키는 실력자를 만나게 되고 조언도 구하고 서로 정보도 교환하는데서 느끼는 기쁨은 이루 말할수 없다. 그리고 그런 실력자일수록 더욱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를 보게되면 그 기쁨은 배가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실력이 있을수록 자신을 낮추려하지 결코 자랑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것 같다.
어라 2009-07-16 추천: 1 비추: 0
볼트 조일때 소리가 날때가 있고 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소리 날때까지 잠그다간 볼트 부려뜨립니다. 수리센타에서도 헤드볼트 부러뜨리는걸 보았습니다. 저희 볼트 조일때 볼트 부려뜨리는일 없습니다. 그런데 풀땐 볼트 부러뜨리는일 있습니다. 알루미늄 케스에 잠겨지는 볼트 나사 넘기는 경우는 극히 드물게 있긴 했습니다. 오일 휠타도 공구를 이용해서 잠그지 않습니다. 그냥 손으로 힘껏 잠궈서 사용합니다. 공구를 이용해서 잠궈버리면 어떤것들은 풀때 죽어납니다. 작업기도 왠만한 소모품은 만들어서 사용하기 합니다. 철판으로 만들때 좀 강한걸로 만들려면 s45 철판을 구입해서 만들면 되고요. 열처리 하지 않으면 일반철판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열처리 방법은 산소로 철판을 달군 다음에 급냉 시키면 됩니다. 볼트는 머리 굵기를 이야기 하지 않고 몸통 굵기를 이야기 합니다. 몸통 10미리 볼트면 일반적인 초등생이 힘껏 잠궈도 끊어지지 않습니다. 어른들이 힘을 가한다면 손으로 잠글때 절반정도의 힘이면 부러뜨리지 않습니다. 볼트도 특강인가 일반 볼트냐에 따라서 부러지는 힘의 강도는 달라집니다. 사진상으로 봤을때 볼트 조여보면 힘을 가해서 잠궜을때 약간의 역회전이 일어날 정도는 잠궈도 될것 같습니다. 그 약간이란게, 볼트 잠글때 딱 소리 한번 날정도 입니다. 일반 볼트는 역회전이나 딱소리가 잘 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바람소리 2009-07-16 추천: 1 비추: 0
용접기가 다섯대라니 가히 전문가이상 이시네요. 앞으로 많이 배워야 할듯 합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과수원은 제꺼가 아니고 주인인 선배가 워낙에 기계치라서 제가 좀 도와주는 수준입니다. 얘기를 들어보니까 제가 도와주기 전에는 기계대리점직원한테 바가지도 좀 쓰셨던거 같구요...작년 가을에 배수확하고나서 16마력트랙터 엔진블럭이 깨져서, 중고로 싸게구입한 트랙터도 상태가 영 아니었는데 겨우내내 두대의 부품을 이리저리 빼다 맞춰서 수리하니까 지금은 제법 그런대로 쓸만합니다. 처음 부러진 볼트는 중고로 구입했을때부터 이미 부러져 있었구요, 그래서 엔진폭발충격이 다른 볼트에 영향을 준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토크렌치로 힘을 주기도 전에 힘없이 떨어져 나왔거든요. 토크는 처음에 800으로 시작해서 1100정도에서 딱소리가 두번나게 잠그라고 해서 그렇게 작업했는데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복스알은 14mm, 볼트굵기는 10mm정도?)
바람골 2009-07-16 추천: 0 비추: 0
헤드볼트를 부러뜨리는 이유는 정확한 토크를 모르고 나사를 잠그기 때문에 부러뜨리지 않나 싶습니다. 헤드볼트 조일땐 에어임팩을 사용하지 마시고 수동으로 잠그세요. 잠그는 방법은 어느정도 힘이 가해졌을때 잠그는 힘을 멈추면 역회전을 살짝 할 정도까지만 잠그시면 됩니다. 그러한것은 헤드볼트가 길때 일어납니다. 짧으면 역회전은 하지 않습니다. 장 볼트일때만 역회전이 살짝 일어나니 참고하세요. 토크를 얼만큼 조여야 할지 초보의 경우는 감을 잡지 못합니다. 저희도 사실은 공구를 한동안 만지지 않다가 만졌을때 그러한 감을 잊어버립니다. 초보에게 볼트 조이는 방법은 토크렌치를 사용하면 좋은데 토크렌치가 구비되지 않는다면 복수에다가 롱드라이버를 묶어서 사용하는 방법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드라이버가 토크렌치 역활을 하게 만드는것이죠. 드라이버를 복수에 묶은 다음에 드라이버 손잡이만 잡고 잠그게 되면 어느정도 힘이 가해지면 드라이버가 휠테니까요. 힘을 늦추면 휘던것이 다시 제자리를 잡겠지요. 계속해서 힘을 가하면 드라이버가 파손될테니까요. 그리고 용접기는 하나 장만하세요. 180a 구입하면 시골에서 그런대로 사용할만 합니다. 좀 여유롭게 사용할려면 230a 정도면 됩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전기 용접기 3개 가지고 있으며, 산소 용접기는 2셋트 가지고 있는데요. 용접기 있으면 수리하는데도 편하고 간단한것은 제작도 할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런데 용접기 조심해서 사용해 한답니다. 특히 눈을 조심하세요. 물똥 장난이 아닙니다. 잘못하여 논 손상되면 큰일이니까요.
바람소리 2009-07-16 추천: 0 비추: 0
네 그렇군요. 어쨋든 헤드들어내면 여러가지로 번거로울것 같아서 볼트만 뽑아냈습니다... 사진왼쪽에 약간 잘려서 보이는 볼트머리가 또 부러져서 뽑기작업 다시해야 합니다.^^ 어제 단골카쎈타에 용접기 빌리러 갔었는데 사장님이 자동차헤드가스켓은 무조건 교환하는게 원칙인데 헤드재생하는집에 전화해서 물어보더니 구하기 힘든거라면 잘 닦아서 락카스프레이를 두껍게 칠하면 그런대로 쓸만하다더군요. 본드는 바람소리님 말씀대로 그런 이유때문에 잘 안쓰는거 같구요... 게으른 농부님! 중고헤드라면 대동T1604모델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기계가 제꺼가 아니라서 주인에게 물어봐야 하지만 모델이 맞다면 드릴수 있을것 같은데요.
바람골 2009-07-16 추천: 0 비추: 0
해드가나가서 구하고있는데 중고해드 구할수있나요, 가스켓 여유분 한개있습니다
게으른농부 2009-07-16 추천: 0 비추: 0
경운기 헤드가스켓에 본드칠 하지 않고 그냥 조립하는데, 그 이유는 나중에 분해할때 가스켓 긁어낼려면 고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만 도포해서 조립해 버렸죠. 국산 가스켓은 그렇게 할 경우 시간이 흐르면 파손 될때도 있고 파손되지 않을때도 있더군요. 국산 헤드가스켓이 좀 약하긴 합니다. 트랙터나 콤바인에 사용하는 수입품 헤드가스켓은 무지 비쌉니다. 너무 비싸다 보니 본드칠 하지 않고 붙이게 되더군요. 가격이 얼마나 비싸냐고요? 예전에 대동 35마력 국산은 8천원이나 1만원 했는데, 수입품은 10만원 하였습니다. 그건 그나마 양호하다고 합니다. 동양 콤바인 헤드가스켓이 부품공급 업자 가격이 25만원 이라는 말도 공급업자에게 들었습니다. 그 당시엔 환율이 700원대 였으니 헤드가스켓 가격이 상상이 되죠? 수입품 조립할땐 그리스 도포하지 않고 면만 깨끗하게 닦고 조립합니다. 본드가 약하게 가스켓에 붙어 있습니다. 엉뚱한 이야기만 했는데, 용접하여 살을 올릴때 충격을 주면서 하는건 볼트 빼낼때 움직이 생기기 때문에 잘 빠집니다. 용접이 뜻대로 잘 되지 않으면 미리서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크기가 비슷한 볼트를 똑같은 자세로 철판위에 세워놓고 연습을 해보면 보다 쉽게 작업을 할수 있을것입니다.
바람소리 2009-07-16 추천: 0 비추: 0
해결했습니다. 어제 퇴근하고 과수원에 들러 여러님들 말씀대로 용접살을 붙여서 부러진 볼트를 뽑아냈습니다. 초보인 저에게 쉬운일은 아니었지만 어쨋든 앓던이를 뽑은 기분인데요...그런데 풀린볼트 있나 점검하다가 옆에 있던 다른 볼트가 또 부러져 버렸네요.ㅜ.ㅜ 한번 해봤으니까 두번째는 쉽게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도움주신 모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바람골 2009-07-16 추천: 0 비추: 0
바람소리님, 고맙습니다. 우선 용접하고 살을 붙여서 볼트를 빼봐야겠네요. 1∼2mm정도만 제대로 붙어도 바이스플라이어로 잡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용접똥이 헤드와 붙지만 않게 살살하면 될것 같은데요... 그래도 안되면 헤드를 들어낼 계획입니다. 가스켓쪽에 고무오링이 들어갔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오링같은건 보지 못했습니다. 헤드를 또 뜯는다면 가스켓이 두장이 되니까 그중에 좀 나은 놈으로 그냥 써 보구요. 작업이 끝나면 결과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람골 2009-07-14 추천: 0 비추: 0
정말로 디게 어렵게 설명하네요....ㅜ 용접도 안되고, 바이스로 물어서 돌려도 안되면 그냥 드릴로 사이즈 맞게 똟은 다음 탭내서 나사 사다가 조이세요. 그리고 가스켓 구하기가 힘들고, 만들기도 힘들다면 기존거 확인해서 이상이 없으면 닦아서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라한 말씀에 동감입니다.~^^ 가스켓같은 경우 금이 갔어도 형태만 맞으면 가스켓본드 발라주면 됩니다....^^
지나가다 2009-07-14 추천: 1 비추: 0
파손 안됐다면 본드 사용하지 말고 깨끗하게 닦은 다음에 그냥 조립해도 될것입니다. 깨끗하게 떨어졌다면 수입품 가스켓인가 봅니다. 만약에 조립했는데 오일이 새거나 이상이 생겼을때 다시 분해하여 가스켓 본드 사용해서 붙여도 됩니다. 헤드가스켓쪽에 고무로된 오링이 들어간다면 오링만 교체하시면 됩니다. 고무니까 괜찮을꺼라고 생각하시고 가스켓 보다 너무 두꺼운건 사용하면 안됩니다. 2미리 정도 높은곳에서 부러졌다면 용접하여 살을 올려서 쉽게 빼낼수 있겠습니다. 용접 살짝 하고서 용접한곳이 살짝 올라오면 용접부위를 망치로 두들겨 가면서 조금씩 살을 올려야 좋습니다. 안그러면 용접부위가 쉽게 떨어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헤드쪽의 부러진 볼트라면 그렇게 어려운 작업은 아닐듯합니다.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건 용접하여 살을 올려서 빼내려 해도 용접부위 아랫쪽에서 부러지고 또 용접하여 살을 올려서 빼낼려고 하면 용접부위 아랫쪽에서 부러지면서 표면보다 아랫쪽으로 내려가면 탭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용접부위 아랫쪽이 끊어질 정도면 반대 탭으로 빼낸다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살을 올렸는데도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경우엔 어쩔수 없이 탭을 낼수밖에 없겠습니다. 그런데 약간 돌 정도였다면 방청제나 석유를 살짝 뿌려주고서 뺄려고만 하지 마시고 잠궜다 뺐다를 수십차례 반복하면 녹물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나사산도 청소가 되면서 쉽게 뺄수 있습니다.
바람소리 2009-07-14 추천: 0 비추: 0
파손 안됐다면 그냥 써도 무방 해요 다만 실리콘 쏴야 되여 양쪽으로... ㅎ
아라한 2009-07-14 추천: 0 비추: 1
아라한님,바람소리님,ss님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아라한님의 방법대로는 똑같이 오려내기가 자신이 없네요...솔직히 바람소리님 설명을 보니 동판으로 복사하는 방법도 제 실력으로는 무리인것 같구요^^ ss님 자동차헤드나 블럭재생하는 특수용접업체연락처 아는데 있으신가요? 음...헤드가스켓만 구할 수 있으면 문제는 간단히 해결되는데... 엔진블럭깨진 트랙터가 하나더 있다고 했잖아요 그 트랙터를 분해해보니 나사산은 엔진블럭쪽에만 나있고 헤드쪽은 그냥 구멍이더군요. 그러니까 부러진 볼트를 제외한 나머지 볼트를 모두 풀면 헤드가 빠질것이고 부러진 볼트만 엔진블럭에 박혀있을거니까 그걸 바이스플라이어로 잡고 돌리면 될거 같은데요. 그래서 제가 지금 생각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가스켓을 구해서 깔끔하게 새걸로 교체하는 방법과 그게 안되면...바람소리님이 \'그냥 사용하시던지...\'라고 하셨는데 그냥 잘 닦아서 사용할 경우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엔진블럭만 깨진거 가스켓분해해 보니까 외관상 파손된 흔적은 안보이던데요 다른 한가지 방법은 그냥 부러진 볼트만 빼내고 고장난 트랙터에서 뺀볼트로 대체해서 조여주는 방법인데요. 현재 부러진 볼트는 헤드위로 와샤(2mm정도)높이로 튀어올라온상태로 머리만 똑 부러져 있었는데 와샤를 일자드라이버로 살살쳐서 빼내고 보니까 바이스플라이어로 잡을만한 부분이 있길래 잡고 돌렸더니 딱딱 소리가 나면서 약간 돌긴했는데 그만 머리가 뭉그러져 버려서 바이스플라이어로 잡을 수 없게 되어 버렸네요. 바람소리님 말씀대로 용접살을 약간 붙여서 바이스플라이어로 잡고 돌려서 빼내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이마저도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일반볼트같으면 벌써 빠졌을텐데 말입니다. 어쨋든 제 기계도 아니고 배수확전까지는 시간이 있으니까 좀더 연구해보고 길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바람골 2009-07-14 추천: 0 비추: 0
볼트 부러진건 조금씩 용접 해서 올려서 바이스로 잡아서 돌려서 빼면 됩니다.. 쉬운걸 무지들 어렵게 설명 하네요 ㅎㅎ 안쪽 깊숙히 박혀 있다면 드릴로 뚫고 탭 내서 돌려서 빼면 됩니다...
아라한 2009-07-14 추천: 2 비추: 1
반대탭을 이용해서 부러진 볼트 빼낼정도면 드릴로 구멍을 뚫어야 반대탭을 사용할수 있는데, 그걸 이용해서 빼낼정도면 구멍 뚫을때 움직임이 생겨서 쉽게 빠지더군요. 어찌보면 반대탭 구매는 돈 낭비 같았습니다. 그래서 반대 탭으로 부러진 볼트를 거의 빼보질 못한것 같습니다. 참고로 볼트 잠그다가 부러진 경우는 쉽게 빠지지만 볼트 풀다가 부러진 경우는 쉽게 빼내기 어렵습니다. 탭으로 나사 낼때 탭이 부러지기도 하는데, 그러한 경우는 탭을 돌 깨듯이 깨야 합니다. 탭을 깰땐 금속이 튕기기도 하는데 주의해야 합니다. 파편이 튀겼을때 재수 없으면 살을 뚫고 박혀버립니다. 예전에 그런 적이 있어서 병원에서 수술하여 파편을 빼낸적이 있었습니다. 뭔가가 손에 박힌 느낌이 들었는데, 피가 조금 보이길레 병원에 가서 X레이 촬영을 했더니 박혀 있어서 마취하고 칼로 짼 다음에 빼냈습니다.
바람소리 2009-07-14 추천: 0 비추: 1
부러진 볼트를 빼내는 공구는 히다리텝 이라구 반대텝이라는게 있습니다. 히다리텝은 회전 반대로 회전하기때문에 밖혀 있는것이 반대로 나오게 되있습니다. 가격은 만원대 에서 구입하실수 있으실꺼에요.. 가스켓은 대동 부품총판에서 못구하신다면 자동차 헤드나 블럭 재생하는 업체 (특수용접업체) 에 문의해보세요..^^
ss 2009-07-14 추천: 2 비추: 0
헤드 가스켓을 직접 만든다면 동판을 구해서 만들라고 했는데, 동판으로 만드는 방법은 종이로 일차적으로 복사를 해서 종이를 동판에 붙이고서 만들면 잘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한번도 해본것도 아니고 그 누구에게도 그러한 방법이 있다라는 소리를 듣지는 못했습니다. 종이에 복사하는 방법은 헤드면을 아주 깨끗하게 닦아 낸 다음에 도장 찍을때 사용하는 인주를 고르게 붙인 다음 인주 찌꺼기들이 헤드에 있지 못하게 찌꺼기를 제거하고 적색만 옅게 있게 한 다음에 손가락으로 눌러주면서 인주가 종이에 잘 묻도록 하면 됩니다. 구멍부위나 패인부분도 손가락으로 눌러주면 정확하게 찍힙니다. 종이가 움직이는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구멍 뚫린 부분에 볼트를 꼽아서 종이의 움직임이 없도록 한 다음에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종이가스켓 만드는 방법 예전에 하두 많이 해봐서 그러한건 식은죽 먹기입니다. 지금은 초보적인 단계를 벗어났기에 인주 묻혀 가면서 가스켓 복사하지 않습니다. 동일 두께의 동판이 없다면 좀 얇은것이라도 구해서 해야겠습니다. 좀 얇은 동판을 구해서 한다면 밸브가 피스톤을 때릴수가 있으니 시동을 했을때 고속으로 하면 안되고, 저속으로 해서 서서히 알피엠을 올려보셔야 합니다. 저속에서 소리가 이상하면 곧바로 시동을 끄고 동판 두께운걸 구해서 해야겠습니다. 고속으로 올렸을때도 소리가 이상하면 그 또한 두꺼운 동판을 이용해야겠지요. 소리는 밸브소리와 비슷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왠만하면은 좀 얇은 동판이라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판은 구리 동판이나 얄루미늄 동판이나 상관없습니다. 얼마나 정교하게 잘 만드는가 그게 중요하겠습니다. 본드는 일반 본드가 아닌 동판에 사용하는 본드를 이용하셔야 할것입니다. 동판용 본드가 없다면 카센타에서 주로 사용하는 청색본드를 사용해야겠습니다. 부러진 볼트 빼내는 방법은 바이스플라이어로 잡을수 있는 공간을 두고 끊어졌다면 쉽겠지만 대부분이 바이스 플라이어로 잡을수 없는 공간을 두고 부러집니다. 그럴땐 용접을 해서 살을 살짝 올려줘야 하는데, 정확하게 부러진 볼트에만 용접이 되어야 합니다. 용접봉은 가는것을 사용하여 태그식으로 조금씩 조금씩 살을 붙여줘야 합니다. 물론 용접똥을 제거 하면서 망치로 서서히 두들겨 가면서 살을 붙여주면 됩니다. 다행이 볼트가 움직이면 펀치를 이용해서 서서히 빼낼수 있지만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면 계속하여 그러한 방법으로 살을 올려서 볼트보단 가느다란것을 용접으로 붙힌 다음에 열을 식히고서 움직여 보세요. 그래도 움직이지 않는다면 붙인걸 충격을 줘서 돌려보시면 왠만하면 뺄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방법으로 빼내는데, 용접부위가 아닌 부러진 볼트의 나사산쪽에서 다시 끊겨서 나온다면 더 이상 그 방법은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탭을 이용해서 나사를 만들수 밖에 없습니다. 탭으로 나사를 만들땐 약간의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부러진 볼트와 같은 볼트에 맞는 너트 내경과 똑같은 크기의 드릴(기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걸로 정확하게 구멍을 뚫어야 하는데 한번에 뚫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 보다 훨씬 작은 기리를 이용해서 1차적으로 중앙에 정확하게 수직으로 구멍을 뚫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조금 큰걸로 뚫은 다음에 탭을 내면 됩니다. 그치만 그 작업이란게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정확하게 그러한 방법으로 구멍을 냈다면 탭을 이용해서 돌리는 방법이 있는데, 한꺼번에 낼려고 한다면 탭을 부러뜨릴수 있습니다. 멍키 스페너를 이용해서 돌리는데, 탭에 오일을 뭍혀 가면서 4분의 1 바퀴 정도만 돌린 다음에 다시 반대방향으로 돌려주기를 반복해서 탭을 내면 깔끔하게 나사산을 만들수 있습니다. 지금 저도 탭 내야할 일이 있는데, 저희 지역에 고마(볼트용)가 없네요. 원하는 피치(나사산)가 없어서 대도시로 나가서 구입할 생각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누구에게 배운게 아니라 경험에 의한 축적이니 다른 방법이 있는 분들은 댓글 달으시길 바랍니다.
바람소리 2009-07-14 추천: 1 비추: 0
일반적인 가스켓은 석면이나 종이를 이용해서 복사하면 되는데, 헤드가스켓은 그렇게 할수 없으니 답답 하시겠습니다.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동판을 이용해서 만들수는 있지만 헤드 가스켓 두께를 가진 동판을 구하기도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운이 좋아서 헤드가스켓 상하지 않고 떼어내면 좋겠지만 그게 대부분 파손되니 문제겠네요. 대동 본사에 문의해 보셔야겠습니다. 구할수 없다면 그냥 사용하시던지 동판을 이용해서 가스켓을 만드는 방법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석면만으로 만들면 폭발 압력 때문에 가스켓이 버텨내질 못합니다. 헤드만 분리하면 볼트 부러진것 빼내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을것이며, 절대로 빠지지 않는다면 탭을 이용해서 나사산을 만들면 되지만 약간의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바람소리 2009-07-13 추천: 0 비추: 0
가스켓은... 보드팬있죠?? 그거로 칠한뒤 가스켓 큰거로 문지르고 그대로 자르면 됩니다.. 볼트 구멍은... 공구상 가면 공구 있어요 ㅎㅎ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그거로 해서 망치로 때리면 이쁘게 난답니다
아라한 2009-07-13 추천: 0 비추: 1
대동 트랙터 T1604 WD (16마력) / 쌀전업농 2007-11-04 조회: 5,637
농지구입 단가...........
농지구입 단가 평당 가격은 얼마나 융자를 해줌니까????
그럼 거래가격은 대충 얼마나합니까???
쌀전업농 2007-11-05 추천: 0 비추: 0
저희쪽 보통 지원되는 금액 논 23000원 정도(예전 농업기반공사) 밭 35000원 정도(저희동네 농협) 실거래가 논 25000 ~ 30000 모래밭 50000원 이상 대충적습니다
일촉쭉발 2007-11-04 추천: 0 비추: 0
대동 트랙터 T1604 WD (16마력) / 박진현 2004-12-26 조회: 5,641
트랙터 시동 및 부품
수고 하십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지금사용하고 있는 트랙터가 95년식인데요 년식이 오래 되어서인 시동이 좀 더디게 걸림. . .